뷰브레인헬스케어, 창업 1년 공유오피스 생활 끝내고 본사 이전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 2023.05.25 17:28
뷰브레인헬스케어가 창업 초기 1년간의 공유오피스 생활을 끝내고 서울 강남구청역 인근(유진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업체 측은 "공유오피스 생활을 끝내고 인력 확장에 따른 작은 보금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작은 공간이지만 여기서 이뤄낼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공유오피스 룸을 사용하면서 부서별로 떨어져 있었다"며 "이번 본사 이전으로 기획, IT 개발, 인공지능 개발, 디자인 등 다양한 부서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동 사무 공간과 회의실, 라운지 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뷰브레인헬스케어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위한 별도의 공간도 마련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뷰브레인헬스케어는 유연함과 자율성 그리고 동료 간의 신뢰와 열정을 가진 기업"이라며 "우리가 만들어 낸 표준이 다른 이들에게 최상이 되는 성과를 지향하는 조직이 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