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재생사업지구 내 도심 노후산단이 지역 균형발전 및 경제성장의 거점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게 골자다. 후보지는 산업, 문화, 편의기능 등 고밀 복합 개발이 가능하도록 각종 인센티브를 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대전일반산업단지의 사업규모는 5만4223㎡다. 사업비는 1000억원이 투입된다.
사업시행자는 대전도시공사로, 청년창업 활성화 단지를 목표로 청년창업보육센터, 공공데이터센터, 글로벌 스타트업 파크, 문화센터, 주차장, 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정희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사업계획 수립과 추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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