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사진 가운데)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제공=한은 한국은행이 25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1.6% 대비 0.2%포인트(p) 낮춘 1.4%로 하향조정했다. 2024년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2.4%)보다 1%p 낮은 2.3%로 수정했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종전 3.5%를 유지했다. 2024년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2.4%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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