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앙회장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윤영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한무경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 위워장, 김한정 국회 산자중기위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참석했다.
백화점, 온라인플랫폼, 대형마트 업계가 총출동했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와 김은수 갤러리아백화점 대표, 손영식 신세계백화점 대표,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 고준 AK플라자 대표가 참석했다. 온라인플랫폼 업계에서는 전항일 지마켓 대표, 나영호 롯데쇼핑e커머스 대표, 하형일 11번가 대표, 김종춘 쿠팡 상무 등이 왔다.
대형마트 업계에서는 이제훈 홈플러스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강승협 이마트 지원본부장이 참석했다.
갤러리아백화점과 롯데쇼핑e커머스, AK플라자, 11번가, 지마켓은 유통 분야 동반성장, 상생협력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중앙회는 이날 유통 분야 상생협의체에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새로 참여한다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의체는 지난해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공동 발족했다. 협의체는 상생 문화 확산과 판로 개척 등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기문 중앙회장은 "중소상공인과 유통 대기업은 상생협력 동반자가 돼야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유통 대기업 사이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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