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간부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 2023.05.24 13:47
서울경찰청 간부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소속 간부 A씨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 발생지 관할인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58분쯤 극단적 선택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경위 등은 조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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