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소속 간부 A씨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 발생지 관할인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58분쯤 극단적 선택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경위 등은 조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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