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랭글러 루비콘 2도어 모델은 기존 7,710만원에서 6,990만원으로 9.3% 조정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루비콘 4도어는 8,110만원에서 7,390만원으로, 루비콘 4도어 파워탑은 8,460만원에서 7,750만원으로 조정됐다. 오버랜드 4도어 트림은 하드탑이 7,290만원, 파워탑이 7,650만원으로 각각 조정됐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의 경우 오버랜드 트림은 기존 9,350만원에서 8,470만원으로 9.4% 낮췄으며, 리미티드 트림은 기존 8,550만원에서 10% 이상 인하된 7,690만원으로 가격을 조정했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는 리미티드 트림 가격이 8.5% 인하돼 기존 1억 320만원에서 9,440만원으로 조정됐다. 최상위 트림인 써밋 리저브 트림은 1억 2,120만원에서 7.7% 내린 1억 1,19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그랜드 체로키 L 오버랜드 트림은 기존 9,820만원에서 9.3% 인하된 8,910만원이며, 써밋 리저브 트림은 기존 1억 820만원에서 9,880만원으로 8.7% 하향 조정했다.
글래디에이터 모델은 기존 8,510만원에서 7,990만원으로 6% 이상 조정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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