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한국시간) 제니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미국 HBO 드라마 시리즈 '더 아이돌'(The Idol) 월드 프리미어와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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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칸 레드카펫 드레스는 샤넬 쿠튀르 컬렉션━
제니가 착용한 의상은 샤넬의 2020 쿠튀르 드레스다. 제니가 자신의 장점인 어깨가 드러나는 의상을 룩북에서 직접 고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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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파티, 아찔한 핫걸 패션━
제니는 가슴선이 드러나는 트위드 소재의 베스트(조끼)에 랩스커트를 착용했다. 그는 허벅지 위까지 노출하는 아찔한 디자인의 스커트를 선택해 섹시미를 발산했다.
온라인 상에는 제니가 '더 아이돌'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제니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역시 핫걸 제니" "즐기는 모습 보기 좋다" "스타일링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뎁, 팝가수 트로이 시반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극중 제니가 맡은 역할이나 분량은 외부에 알려진 바 없다.
'더 아이돌'은 칸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를 한 후 오는 6월 초 방송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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