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S등급'

머니투데이 경남=노수윤 기자 | 2023.05.23 11:51

성과평가서 공동훈련센터 전략분야 최고등급 받아

경남테크노파크의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추진 모습./사진제공=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 주관 '2022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은 국가전략산업육성과 중소기업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직업능력개발 사업으로 고용노동부와 경남도의 지원으로 운영 중이며 최근 5년 동안 중소기업 재직자 3737명이 교육을 받았다.

경남TP는 체계적인 교육 운영 시스템과 인프라를 갖춰 직업능력개발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기술·고숙련 교육과정 개발 및 무상 교육을 실시해 기업 육성과 재직자 역량을 강화했다.


올해는 경남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인 스마트공장·기계설계·품질관리·방위산업·조선·항노화메디컬 분야 22개 교육과정(600명)을 운영 중이다.

노충식 경남TP 원장은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인력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해 최고 등급을 받았다"며 "산업인력 교육을 통해 지역기업이 성장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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