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경남제약, 진해거담제 ‘미놀에프트로키’ 복숭아 맛 출시

머니투데이 정유현 기자 | 2023.05.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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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이 진해거담제 ‘미놀에프트로키’의 복숭아 맛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놀에프트로키 복숭아 맛은 기존 페퍼민트 맛의 라인업 확장으로 출시한 신제품이다.

미놀에프트로키는 입 안에서 천천히 녹여 복용하는 트로키 제형으로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후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효과가 빠르고 가글이나 스프레이보다 오래 작용한다.

목쉼, 인후통, 목의 부어오름 등 감기 증상을 비롯해 목이 불편한 증상에 도움이 된다. 가수, 교사, 강사, 콜센터 직원 등 음성 다빈도 직업군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만 8세 이상이면 누구나 복용할 수 있고 진통제 성분이 없어 감기약 또는 진통제와 함께 복용 가능하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미놀에프트로키는 진해거담 성분과 항균 성분의 작용으로 기침, 가래, 인후통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며 “신제품은 여성, 어린이도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는 복숭아 맛이 특징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남제약은 1957년 설립된 일반의약품(OTC) 전문 제약회사로 대표 제품으로는 ‘레모나산’을 비롯해 ‘피엠(P.M)’, ‘결콜라겐’ , ‘칼로-시리즈’, ‘자하생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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