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노믹스, 44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에 장 초반 약세

머니투데이 홍순빈 기자 | 2023.05.22 09:28

[특징주]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코스닥 상장사인 클리노믹스가 유상증자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21분 클리노믹스는 전 거래일보다 1610원(18.27%) 내린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클리노믹스는 주주 배중 후 실권주 일반공모 형식으로 44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지난 19일 공시했다. 보통주 780만주가 신규로 발행되고 신주 발행가액은 5720원이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6월28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시설자금(18억원), 운영자금(128억1600만원), 채무상환자금(300억원) 등의 자금조달 목적으로 진행된다.

무상증자도 함께 진행된다. 보통주 1주당 0.5주, 우선주 1주당 0.4999986900주의 신주가 배정될 예정으로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055만4938주, 우선주 19만389주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9월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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