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되었는데 1부에서는 각 부서별 전달사항을 비롯해 리안헤어와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갖게된 사코(SACO)아카데미 찰리강 대표가 참석해 커트교육 과정 및 오는 6월 27일 양재 aT센타에서 개최되는 노이즈 서울 헤어쇼에 대한 설명을 했다. 이어 2부에서는 참가자들을 총 14개팀으로 나눠 팀별 미션 주제를 부여했다. 참가자들은 각각의 미션 주제를 집중 토론한 뒤 취합된 내용을 팀별로 발표했는데 가맹점주들의 실제 경험담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유상준 회장은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제시되었다. 이를 적극적으로 분석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3부 만찬의 시간에서는 2001년 리안헤어 론칭 후 현재까지 한자리에서 매장을 운영해오고 있는 가맹점주 및 5월 생일자들과 함께 자축의 의미를 담은 케익 컷팅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가맹점주는 "모두가 어우러져 함께 성장을 도모해 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 이러한 시간을 만들어줄 수 있는 것이 브랜드의 힘, 바로 리안의 경쟁력이자 힘인것 같다"고 설명했다.
국내 최다 가맹점수를 보유하고 있는 리안헤어는 본사의 지속적인 가맹점 관리에 힘입어 전국 각지로 가맹점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업계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며 가맹점과 상생하는 최고의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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