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지원

머니투데이 경남=노수윤 기자 | 2023.05.17 15:50

좋은데이에 홍보 보조상표 부착 출시, 입장권도 구매

최재호 무학 회장(왼쪽에서 5번째)이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홍보 지원과 함께 입장권을 구매하고 있다./사진제공=무학

무학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홍보지원과 함께 입장권을 구매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무학은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이승화 산청군수)와 의약항노화엑스포 협력과 지역제품 애용, 상호발전을 위한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무학은 소주 '좋은데이' 400만병에 부착하는 보조상표에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홍보 문구를 담아 출시하기로 했다. 무학 계열사인 지리산산청샘물은 30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했다.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보건복지부, 경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고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다.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15일부터 10월19일까지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열린다.

무학은 하동세계차엑스포축제 등 축제도 홍보하는 등 협력하고 있다. 지역의 농산물로 술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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