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 네트웍스, 17개 직무 석박사 연구직 대규모 채용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23.05.16 10:41
동탄 IT단지에 위치한 바텍 네트웍스의 사옥 전경/사진제공=바텍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바텍 네트웍스'가 2023년 연구인력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영상개발 △알고리즘 개발 △HW 개발 △FPGA 개발 △CNT 개발 △SW개발 및 선행연구 등 R&D 관련 전 분야다. 석사 학위 이상 신입 및 유관 경력 보유자가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 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다. 채용 포털 '사람인'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바텍 네트웍스는 덴탈 이미징 세계 1위 기업 바텍, 디지털 엑스레이 전문기업 레이언스, 덴탈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이우소프트 등 8개 국내기업과 24개 해외법인으로 구성된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그룹이다. 전 세계에서 1400여명 임직원이 일하고 있다.

이번 석박사 R&D 연구직 합격자는 오는 7월부터 △바텍 △레이언스 △이우소프트 △바텍이우홀딩스 등 바텍 네트웍스 산하 각 계열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바텍 네트웍스 채용 관계자는 "바텍 네트웍스 임직원은 새로운 제품과 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사명감으로 각 분야 글로벌 1위를 향해 뛰고 있다"며 "실력 있는 젋은 인재들이 합류해 함께 성장을 이끌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바텍 네트웍스는 이달 22일부터 △경북대 △UNIST △GIST 등 국립대학에서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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