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유메디칼 관계자는 "원재료비 상승 등의 요인으로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국내시장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한 수주와 일본시장의 판매 약진 등으로 매출이 늘었다"며 "유럽시장 등의 판매가 본격화되는 2분기부터 안정적인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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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메디칼 1분기 매출 11.5% 증가…"일본 시장 약진"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 2023.05.16 07:00
심장제세동기(AED) 전문업체 씨유메디칼시스템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16억원으로 전년 대비 11.5%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2% 감소한 21억원, 당기순이익은 25.8% 줄어든 23억원을 기록했다.
씨유메디칼 관계자는 "원재료비 상승 등의 요인으로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국내시장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한 수주와 일본시장의 판매 약진 등으로 매출이 늘었다"며 "유럽시장 등의 판매가 본격화되는 2분기부터 안정적인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씨유메디칼 관계자는 "원재료비 상승 등의 요인으로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국내시장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한 수주와 일본시장의 판매 약진 등으로 매출이 늘었다"며 "유럽시장 등의 판매가 본격화되는 2분기부터 안정적인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