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케이콘 재팬 2023' 온라인 생중계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23.05.10 09:57
지니뮤직은 실시간 라이브 공연 플랫폼 '스테이지(STAYG)'를 통해 오는 12~14일 사흘간 일본에서 열리는 '케이콘 재팬(KCON JAPAN) 2023'을 국내에 독점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CJ ENM이 개최하는 케이콘 재팬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 에이비식스, 에이티비오, 에이티즈, DXTEEN, 엔하이픈, 아이콘, INI, 있지, JO1, 저스트비, 케플러, 르세라핌, NiziU, 스테이씨, 템페스트, 더보이즈, 비비지, 싸이커스, XG, 예나, 제로베이스원, 에잇턴, 앤팀 등 총 23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지니뮤직 스테이지는 케이콘 재팬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생중계하고 VOD(주문형비디오)도 제공한다. 케이콘 재팬의 온라인 공연 티켓은 단일권(2만8600원, 22달러(USD))과 전일권(3일권 6만6000원, 49.5달러(USD))로 판매한다. 스테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멀티캠 영상과 함께 무대를 생생하게 송출하고, VOD는 전체 아티스트의 활동과 라이브를 멀티캠과 세로캠 등을 활용해 제공한다.

변용식 지니뮤직 공연사업본부장은 "케이콘 재팬을 직접 관람하기 어려운 국내외 팬들이 온라인을 통해 아티스트의 라이브 무대를 보다 가까이서 만나고 공연의 즐거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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