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10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셩취게임즈(구 산다게임즈)와 국내 상장사인
액토즈소프트를 상대로 싱가포르 ICC(국제상사법원)에 제기한 미르 IP(지식재산권) 소송에서 확정된 손해배상액이 2600억여원이고, 액토즈소프트가 연대배상해야 할 금액이 860억원"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국내 업체인 액토즈소프트를 상대로는 가압류 등 절차를 진행함으로써 보다 빠르게 집행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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