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엔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와 한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호, KF21 전투기, 수출 컨테이너 선박, 전기차, 반도체, 원전 등이 담겼다. 아울러 '대한민국이 다시 날아오릅니다', '새로운 국민의 나라' 등 키워드와 함께 우주와 하늘과 바다 등을 소재로 윤석열 정부의 국정비전이 소개됐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명찰을 단 우주복을 입은 우주인도 등장한다.
영상은 내달 8일까지 서울 강남구 K팝 스퀘어(1일 55회)와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K컬처 스크린(1일 50회), 서울 중구 디지틀조선일보 D-vision(1일 208회) 등을 통해 송출된다.
대통령실은 "대한민국은 우주산업을 비롯해 첨단기술산업, 세계 문화를 주도하는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3D 영상이 국민에게 자부심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불러일으키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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