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비엠텍시스템은 ICT 종합 인프라 구축 전문기업이다. '한전 전력ICT 대전센터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비엠텍시스템의 최상덕 실장 및 이창민 부장, 이석형 상무, 이기호 팀장 등이 참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좋은 사업 성과 등으로 끊임없이 성장하는 ICT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엠텍시스템은 최근 포항공과대학교와 차세대 통신 인력 양성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양측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을 통한 차세대 통신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 과정 및 활동 관련 정보·인적 교류' '사업 성과 공유 및 확산'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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