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 견조한 본업과 가시화될 신사업…목표주가 '상향'-신한

머니투데이 홍순빈 기자 | 2023.05.02 08:08

신한투자증권이 휴비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55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그간 낮은 이익률로 저평가 받았으나 이젠 휴비츠에 주목해야할 시점이라고 판단한다.

2일 원재희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11.4% 증가한 27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7.3% 줄은 36억원을 기록했다"며 "유럽, CIS(독립국가연합)로의 수출 호조가 지속됐지만 상해휴비츠 실적 부진, 환율 하락 등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 성장폭은 제한됐다"고 분석했다.

원 연구원은 "상반기 3D 프린터 및 밀링머신, 하반기 구강스캐너 국내 런칭이 예정돼 있으며 관계사 오스비스가 판매를 전담한다"며 "향후 신사업의 핵심은 구강스캐너가 될 전망으로 휴비츠의 구강스캐너는 시야, 심도 부문에서 시중 제품에 준하는 성능을 보유한 만큼 정확한 이미지를 구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핸드피스의 무게는 타사 제품 대비 가벼워 시술 편의성 측면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며 "디지털 이미지 획득을 위해 기존 망막단층진단기에 적용됐던 OCT 방식을 활용하는 만큼 특허 이슈가 발생한 가능성도 제한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직 구강스캐너 가격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현 시점에서의 매출 추정은 어렵지만 향후 신사업 매출 추정치 반영 시 큰 폭의 목표가 상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휴비츠에 주목해야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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