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게임사 창유와 텐센트 게임즈가 합작 퍼블리싱(유통)을 맡는다. 현지 이용자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데브시스터즈는 현지화된 신규 영상과 사전예약 참여자를 위한 보상 이벤트도 공개했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특별한 쿠키 커터 2개 △크리스탈 200개 △경험의 별사탕 레벨3 10개 △코인 1만개 등 게임 보상을 지급한다.
쿠키런: 킹덤은 2021년 출시 후 2년도 채 안 돼 누적이용자 5000만명을 돌파했다. 국내는 물론 미국·일본 등 해외 주요 국가에서 게임 순위를 석권했다. '2021 대한민국 게임 대상', '포켓게이머 모바일 게임 어워드', '포켓게이머 어워드2022' 등 국내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시장의 주류로 부상하는 캐주얼 장르가 중국 유저에게도 계속해서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이미 글로벌에서 캐주얼 게임성을 입증한 쿠키런: 킹덤이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되는 대표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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