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럭셔리 캠핑도 플렉스…억대 외제차 위 루프탑 텐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04.27 21:15
/사진=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 영상

배우 장근석이 럭셔리한 캠핑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장근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 '나는 장근석' 3화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장근석은 캠핑을 위한 준비부터 캠핑을 즐기는 모습까지 하루 일상을 공개했다.

장근석은 건조 숙성한 '드라이 에이징' 토마호크와 다진 마늘, 레몬 딜 버터, 우동 면, 핫도그 번, 어묵, 두부볼, 즉석밥 등 다양한 식재료를 잔뜩 챙겼다. 이어 그는 캠핑 장비로 가득 찬 지하 창고를 찾아 화로, 텐트, 의자 등을 챙겼다.

럭셔리한 L사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에 짐을 실은 장근석은 즐겨 찾는 캠핑장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화로에 사용할 등유를 직접 구입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 영상

캠핑장에 도착한 장근석은 홀로 힘겹게 대형 텐트를 쳤고, 가구들을 옮겨 아늑하게 꾸몄다. 화로까지 능숙하게 설치한 장근석은 직접 불을 피우며 감성 가득한 캠핑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내 차의 자랑 루프탑 텐트를 설치해보겠다"며 차 위 루프탑 텐트를 열었다. 내장된 사다리를 사용해 텐트를 고정한 장근석은 내부를 자랑했다.

그는 "생각보다 많이 넓다. 밑에는 메모리폼으로 돼있다. 세 명까지 잘 수 있다. 친한 사람이랑. 안 친하면 안 되겠지"라며 "문을 딱 열면 이런 그림이 나온다"며 탁 트인 호수뷰를 만끽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 영상

장근석은 이어 맥주를 마신 뒤 조명을 설치하고, 난로를 켜며 본격적인 캠핑을 시작했다.이어 새우와 버터, 마늘을 활용한 '버터 갈릭 쉬림프' 요리를 뚝딱 해냈고, 토마호크도 척척 구워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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