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밤부의 출산용품 브랜드 밤부베베가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유아동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은 각 산업 분야에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2007년 유아용 천기저귀 전문 브랜드로 론칭한 밤부베베는 국내 최초 대나무 섬유 출산유아전문 브랜드로 대나무 섬유에 관한 최적의 혼용률을 개발하여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이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거즈손수건'과 '사각기저귀'로 4세대 버전인 '시그니처 라인'의 론칭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아기 침구, 실내복 등 시그니처 라인의 차별화된 제품과 밤부베베 패브릭에 잘 맞는 세제 출시 등 카테고리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창립 15주년을 맞아 그동안 밤부베베를 사랑해준 많은 엄마를 위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를 콘셉트로 대규모 캠페인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독일, 싱가포르를 비롯한 세계 주요 도시 박람회에서 잇달아 성공을 거두며 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평가받은 바 있다.
이밖에도 임신과 출산에 드는 비용을 절감해 예비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함께 육아 프로젝트'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매년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임재경 더밤부 대표는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아기의 건강과 엄마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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