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겸 화장대, 옷장 겸 TV장…현대리바트, 모듈형 옷장 출시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3.04.25 09:17
뉴 카렌 파우더룸형./사진제공=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가 모듈형 옷장 뉴 카렌과 애니트를 출시했다. 기존 가구들은 내부 모듈만 바꿀 수 있었지만 이 제품들은 외부 모듈도 바꿀 수 있다.

뉴 카렌은 기본 옷장에 △파우더룸형 △전신거울형 △의류관리기형△ 모듈을 선택할 수 있다. 애니트는 △TV형 △미니 파우더룸형 △드레스룸형을 선택할 수 있다.

뉴 카렌 파우더룸형을 선택하면 옷장 한 칸을 수납공간이 아니라 화장대로 쓸 수 있다. 화장대 거울은 LED 조명 거울과 일반 거울 중 선택할 수 있고 펜던트 조명을 추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화장대도 입식형과 좌식형 두 가지 중 고를 수 있다. 화장대 너비는 600mm와 800mm 중 선택할 수 있다. 컬러 3종까지 고려하면 선택할 수 있는 조합은 모두 48종이다.

뉴 카렌 전신거울형을 선택하면 옷장 도어에 전신거울이 부착된다. 의류관리기형을 선택하면 옷장 한칸이 의류관리기 수납 공간으로 교체된다.


애니트 TV형 모듈을 선택하면 옷장 중앙부에 스탠드형, 벽걸이형 TV를 설치할 수 있다.

두 제품은 현대리바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리바트몰에서 살 수 있다.
애니트 TV형./사진제공=현대리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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