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청담이상', 안정성과 혜택 부여한 'CLUB 200 프로그램' 운영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 2023.04.24 17:15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청담이상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자체 창업 프로그램 CLUB 200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입점 한계 지점을 200곳으로 제한하여 가맹점 상권 보호에 앞장서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청담이상
청담이상 관계자는 "대면 상담시 가맹비 면제 혜택까지 부여하여 예비 창업자의 초기 투자금을 아낄 수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이후 새로운 술집 프랜차이즈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지만 청담이상은 2013년부터 이어진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하여 고급 이자카야 브랜드로 전국 주요 상권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청담이상은 SNS를 통한 반짝 인기보다 브랜드 파워를 통하여 꾸준히 신규고객, 단골고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특히 사케 등 고급 주류를 통한 높은 객단가를 통해 가맹점 수익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떠들썩한 단체회식보다 소규모 회식이 대세로 떠오른 현시점에서 청담이상만의 프라이빗한 인테리어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주점 창업 문의가 부쩍 늘었으나 대규모 창업 설명회보다는 고집스럽게 1:1 대면 심층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우선 오픈만 시킨다는 마인드보다는 누군가의 인생이 걸린 일이기에 신중하게 예비 창업자의 목표 매출, 달성 가능성, 상권분석 등을 처음부터 함께 고민하여 투자 대비 높은 만족도가 있는 매장 오픈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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