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백현동 개발비리' 인허가 관련 용역 업체 압수수색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 2023.04.21 11:10
머니투데이 속보 /사진=윤선정 디자인 기자


검찰이 '백현동 아파트 개발비리 의혹'과 관련해 성남시 등을 상대로 인허가 절차를 대리 진행한 서울 마포구 소재 설계용역업체 A사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전날 이 사건에서 로비스트로 활동한 의혹을 받는 피의자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구속)와 부동산 개발업자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대표의 대화녹음 녹취록을 작성한 인천 소재 속기사무소를 압수수색한 데 이어 이날 A사를 압수수색 중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2 박지윤, 상간소송 와중에 '공구'는 계속…"치가 떨린다" 다음 날
  3. 3 구형 갤럭시 '무한 재부팅' 난리났다…"업데이트 하지마" 왜?
  4. 4 중국 주긴 아깝다…"통일을 왜 해, 세금 더 내기 싫다"던 20대의 시선
  5. 5 "오빠 미안해, 남사친과 잤어" 파혼 통보…손해배상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