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경남농협과 일손돕기 봉사·사회공헌기금 5000만원 전달

머니투데이 경남=노수윤 기자 | 2023.04.20 17:01
무학과 경남농협 등이 진주시 대암초록 정보화마을에서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무학

무학이 경남농협과 2023년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고 진주시 대암초록 정보화 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는 등 상생 발전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또 이종수 무학 사장이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에게 농촌 봉사활동에 사용할 사회공헌사업기금 5000만원도 전달했다.

영농지원 발대식에는 무학, 경남농협, 경남도자원봉사센터,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 후 무학 좋은데이 봉사단은 대암초록마을 정수천 환경개선을 위해 꽃길 조성 활동을 했고 다른 단체들도 벽화작업, 영농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무학과 경남농협은 2020년 상생 발전 협약을 하고 4년째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효도식탁,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무학은 농촌을 위한 봉사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아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로부터 '2021년 농촌사회공헌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년 NH농협금융지주로부터 ESG경영 실천 우수기업 감사패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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