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념식은 경찰행정학과 60년사 발간과 경찰행정학과 발전기금 모금 등으로 진행된다.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는 1962년 국내 최초로 개설돼 2016년 경찰사법대학으로 개편됐다. 경찰간부, 형사사법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등 한국 사회안전 분야에서 명성을 쌓았다.
조윤오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장은 "창설 60주년을 맞은 경찰행정학과는 한국 형사사법의 비약적 발전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사회 전반의 안전문제를 교육·연구하는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