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 SSEM에 가입한 신규 고객은 13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9배 이상 급증했다. 2020년 1만2000명의 가입자를 기록한 이후 3년 만에 약 33배 이상 늘었다.
SSEM은 개인사업자가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인건비 등 세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2019년 출시 후 1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SSEM은 다음달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예상 종합소득산출세액을 확인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 계산기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 개인사업자는 다음달 31일까지 납부해야 하는 종합소득산출세액을 미리 확인해 선제적으로 현금 흐름을 관리할 수 있다.
널리소프트 관계자는 "매년 변경되는 세법과 다양한 신고 케이스들을 반영해 개인사업자가 세금 걱정은 덜고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 결과 40만명의 누적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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