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매 쌀막걸리는 지난달 기준 누적 판매량 1억3000병을 기록했다. 월매 캔 막걸리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1% 성장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월매 막걸리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제품으로 고품질 막걸리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소명 의식을 갖고 막걸리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월매 쌀막걸리는 국내 최초의 살균 막걸리이자, 서울장수의 첫 캔 막걸리다. 저온 숙성 발효 공법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멸균 처리한 뒤 천연 탄산을 가미한 쌀막걸리다. 350mL 캔 타입의 살균 막걸리로 짧은 유통기한을 개선하고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750mL·1L 페트병 타입을 포함해 지난해 기준 100만 병 가까이 판매됐다. 올해 출시 28주년을 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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