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배우 김영광이 방문해 에트로의 SS 23 컬렉션 룩으로 봄에 입기 좋은 댄디룩을 선보였다.
이날 김영광은 베이지 컬러의 코튼 자카드 니트 웨이스트코트와 레귤러 핏의 원 턱 린넨 팬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코지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에트로의 글자를 상징하는 4개의 미니 Crown Me 스터드가 특징인 린넨 트렌치 코트를 착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마무리는 에스파드리유 슈즈로 룩을 완성했다.
패브릭과 화분을 이용해 마치 집안 내부를 연상시키듯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사바나의 얼룩말을 묘사한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상, 관능적인 실루엣의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이국적인 꽃과 나무, 흙의 에너지를 표현하거나, 70년대 헐리우드의 휴일에서 영감 받은 경쾌하고 강렬한 라인까지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매장 내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매장 방문객 대상 고객카드 작성 시 에트로 스티커를 증정한다.
에트로의 이번 팝업 스토어는 4월 14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김영광이 착용한 아이템들을 포함한 SS 23 남성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부티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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