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뉴스1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27분51초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59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11도, 동경 125.05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에 의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전날 밤 10시45분45초 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4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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