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x아이투맥스, 유통 소비재 산업 대상 탄소배출 관리 웨비나 개최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 2023.04.12 18:01
지속 가능한 성장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는 요즘, 유통 소비재 산업의 기업들은 탄소중립과 ESG 주제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넷제로(Net Zero)와 같은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이해와 대응 방안 등에 대한 정보가 필요해졌다.

세일즈포스(Salesforce)와 아이투맥스(i2max)는 유통 소비재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넷제로에 대한 웨비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세일즈포스(Salesforce)와 아이투맥스(i2max)가 오는 25일 넷제로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사진제공=아이투맥스

이번 웨비나는 세일즈포스의 넷제로(Net Zero) 솔루션을 중심으로 넷제로의 여정을 시작하는 방법과 이러한 여정이 어떤 결과를 도출하는지, 넷제로 전략과 방향성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노마드 박혜린 대표가 넷제로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국내외 시장 변화예측과 주요 넷제로 사례 분석을 제공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세일즈포스 이규원 솔루션 엔지니어가 넷제로 클라우드의 개념과 기능에 관해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아이투맥스 이상지 프로가 넷제로 클라우드의 실제 사용 방법과 필요성을 설명하는 데모를 다룰 예정이다.


넷제로는 온실가스의 배출량과 흡수량이 같아지도록 해 순(Net) 배출을 0(Zero)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사전 등록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등록은 아이투맥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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