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는 '빅 사이즈, 빅 마시멜로!'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초코파이 개당 중량을 40g으로 증량하고, 마시멜로 함량을 약 12% 늘려 크기를 키웠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초코파이류 제품 중 최고 크기 수준이다.
출시 전 소비자 조사에서 마시멜로 함량이 높아져 쫄깃해지고, 크기가 커져 우유 등 음료와 함께 간식으로 먹었을 때 든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초코파이는 인도에서 시장 점유율 약 90%를 차지하며 연간 약 4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롯데초코파이가 선물이나 제사 음식으로도 쓰이며 인도 시장에서 K-푸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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