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프론트엔드다. 개발 직군은 인터페이스를 개발하는 프론트엔드와 서버를 개발하는 백엔드로 나뉜다. △프론트엔드 개발자 준비법 △일 잘하는 노하우 △최신 기술 트렌드 등을 얘기한다.
프론트엔드 개발자 4명이 섹션 2개로 나눠 맡는다. 첫 세션 '센스 있게 일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되기'는 김태곤 데이블 개발자와 유동균 해치랩스 개발자가 맡는다. 김 개발자는 NHN과 오토매틱 등을 거쳤고 '소프트스킬', '자바스크립트 쿡북' 등 저서를 번역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소프트 스킬과 하드스킬'을 주제로 강연한다.
유 개발자는 파이낸셜플레스에서 일했고 '프론트엔드 성능 최적화 가이드'를 집필했다. 많은 개발자가 어려워하는 '협업을 위한 소통'을 주제로 강연한다.
두번째 세션 개발자 경력 개발이 주제다. 이인제 개발자와 장기효 개발자가 연사를 맡았다. 이 개발자는 리액트 개발 생태계와 Next.js 등 개발 트렌드를 설명한다. 이 개발자는 네무스텍 개발자, 스타트업 공동 창업자, 트리랜서 개발자를 하고 '소플의 처음 만난 리액트'를 집필했다.
장 개발자는 개발 능력을 끌어올릴 타임스크립트 활용법을 알려준다. 장 개발자는 유튜브 채널 '캡틴판교'를 운영하고 'Do it! Vue.js 입문'을 집필했다.
북콘서트 장소는 서울 강남역 인근 모나코스페이스이다.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점핏 회원이면 누구나 오는 23일까지 점핏 웹페이지와 앱 이벤트 페이지에 사전 등록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 중 50명은 추첨추첨으로 치킨 기프티콘을 받는다. 오프라인 참석자는 신청자 중 200명을 추첨한다. 오프라인 참석자 전원은 점핏 굿즈와 개발 관련 도서를 받고 행사 중 이벤트로 추가 선물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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