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은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포플린 원단 셔츠와 클래식한 치노 팬츠에 스웨이드 소재의 피스타치오 그린 컬러 재킷을 더해 완벽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황인엽은 폴스미스의 23SS 컬렉션과 전세계 폴스미스 매장의 시그니처 특징 중 하나인 각 매장마다 특별히 엄선된 오리지널 예술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매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폴스미스의 23SS 남성 컬렉션은 1980년대 예술 현장을 조명함으로써 전통적인 남성복 코드를 재해석하고 남성복 실루엣에 대한 세련된 견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Glow Polka' 프린트는 현대적인 조명 설치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셔츠와 네온 니트에 적용되었으며, 핸드 페인팅, 스프레이 페인팅, 스크린 프린팅의 혁신적인 조합을 사용해 그림 같은 마무리를 한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한편,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는 4월부터 런칭하는 얼리버드 향, 북웜향, 보타니스트향, 데이드리머향 총 4가지로 구성된 캔들&디퓨저 등 홈 프레그런스 라인을 만날 수 있어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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