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 협력

머니투데이 경남=노수윤 기자 | 2023.04.07 11:16

차엑스포와 지역제품 애용·상호발전 협약

이종수 무학 사장(오른쪽)이 박옥순 하동세계차엑스포 사무처장과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 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무학

무학이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와 2023하동세계차(茶)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과 지역제품 애용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무학은 오는 5월4일부터 6월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개최하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를 소주 '화이트'를 통해 알린다.

무학은 소주 화이트 보조상표에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일정을 삽입해 부산과 울산, 경남 등 무학의 주요 영업상권으로 출시해 하동세계차엑스포 개최를 알릴 계획이다. 영업망을 활용해 하동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와 관람객 유치 활동, 온오프라인 연계 공동 홍보, 지역 제품 적극 애용 및 홍보 등을 협력한다.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이다.

무학은 2023년에 개최되는 하동세계차엑스포에다 지금까지 개최된 하동세계차엑스포도 무학의 제품을 통해 홍보했다. 하동에서 재배되는 하동매실을 활용해 매실주 '매실마을'을 개발해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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