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벤처스는 스타트업들이 궁금해하거나 필요로 하는 것을 쉽게 찾고 투자자 편의 향상을 위해 홈페이지를 리뉴얼하면서 D+3 투자 검토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아울러 초기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인재 리스트를 매칭하는 '매치(Match)'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인재에 대한 창업자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수요에 맞는 공동창업자나 초기 멤버를 연결해준다는 목표다.
이밖에 홈페이지 내 'Team' 페이지에서는 패스트벤처스 팀원들의 개성을 볼 수 있고 'Thoughts' 페이지에서는 패스트벤처스의 투자 관점 및 공부하고 있는 분야 등에 관한 콘텐츠를 보여준다.
박지웅 패스트벤처스 대표는 "우리 스스로가 창업팀으로 하여금 다가가기 편하게 접근성을 높이는 노력이 지속돼야 한다"며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프로덕트와 실험들이 계속될 예정이다. 재미있거나 필요한 정보들을 많이 채워나갈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