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4회째를 맞은 IWSC는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 벨기에 브뤼셀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과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알려져 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2015년 IWSC에 처음 참가한 이후 올해까지 9년 연속 수상하며 높은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 △팬텀 오리지널 17 △혼 등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비롯한 5개 출품작이 수상했다.
특히 팬텀 오리지널 17은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은상을 획득했다. 이 제품은 17년산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을 베이스로 달콤함과 스모키함이 어우러졌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술의 가치와 품격을 전 세계에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IWSC 외에도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 벨기에 몽드셀렉션에도 2015년 이후 매년 참가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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