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이 오는 7일 결혼식을 앞둔 가운데, 이승기의 처형(아내의 언니)이 되는 배우 이유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마와 천사 이모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핑크빛 곰돌이 대형 피규어를 거울 앞에 두고,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은 이유비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방긋 웃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유비는 귀여운 캐릭터 아이스크림으로 얼굴 대부분을 가린 사진과 함께 은은한 조명 아래 피자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오는 7일 동생 이다인과 이승기의 결혼식을 앞둔 가운데,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 이유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유비 동생 이다인은 이승기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MBC 드라마 '연인'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은 오는 4월 7일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유재석과 코미디언 이수근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이적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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