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이사장은 이날 전북 익산시 본원에서 열린 창립12주년 기념식에서 "식품진흥원은 국가대표 식품사업 진흥기관으로서 그 역량을 제고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는 △식품진흥원 발전에 기여한 모범사원(4명) 표창 △식품진흥원 미래방향 제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 이사장은 미래 발전전략으로 △권역별 거점센터 신설을 통한 식품산업 진흥 기능의 전국 확산 △식품전문인력 양성 산학캠퍼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대학과의 협력 △식품스타트업 핵심 거점지구 육성 등을 제시했다.
김영재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식품산업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성장 파트너로써 앞으로도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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