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오대쌀 맥주 브랜드 '모을 브루어리' 론칭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 2023.04.05 17:40
철원 오대쌀 함유로 구수함과 감칠맛 그리고 부드러움을 더한 철원 오대쌀 맥주 '모을 브루어리'를 론칭, 오대미주㈜농업회사법인(대표 진세종)이 전국 유통, 지역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농업회사법인 오대미주
철원 오대쌀은 비무장지대 DMZ 등의 현무암과 황토지대에서 두루미 철새들과 자연이 함께 비옥한 낱알을 생산, 좋은 밥맛으로 자리잡고 있는 철원군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철원 오대쌀 맥주에는 4%가 함유되었다.

모을 브루어리의 모을은 철원의 옛 지명인 모을동비에서 따온 것으로 모을 브루어리 철원 오대쌀 맥주 진세종 대표는 "철원 오대쌀을 대표할 수 있는 맥주로 만들겠다. 철원군 지역축제를 통해 교류를 시작한 이후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능한 전국 영업망 확충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철원 오대쌀 맥주는 용량 500ml, 알코올도수 4.5%로 5~10℃의 저온 숙성 라거 맥주로 기성맥주의 익숙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면서도 철원 오대쌀 특유의 고소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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