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정인대 대표는 "여러 제조사의 각종 차종을 검토한 결과 마스타가 생산하는 전기차 '마스타 힘'이 경제적으로나 기능적인 면에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 매우 적합하다 판단해 공동구매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스타 힘'은 2021년 단종된 다마스의 빈 자리를 채울 전망이다. 다마스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 사이에서 '국민 배달차'로 명성을 날렸다.
한편 마스타전기차는 지난 2019년부터 우정사업본부 배달차량으로 공급한 실적을 바탕으로 필리핀·인도네시아 등과 '전기차 생산 토털솔루션' 수출을 진행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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