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정통 맥주 호가든이 벚꽃 시즌을 맞아 라즈베리 밀맥주와 아이스크림을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을 선보인다.
호가든은 젤라또 아이스크림 브랜드 '젠제로(ZENZERO)'와 협업해 '호가든 로제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호가든 로제 젤라또'는 호가든 로제 맥주의 주 원재료를 사용했다. 라즈베리에 오렌지 껍질과 코리엔더 씨드를 넣어 시트러스 향을 냈다. 구운 빵을 연상시키는 이스트 향과 홉의 풍미도 더했다.
'호가든 로제 젤라또'는 4월9일까지 삼성동 젠제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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