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는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LA에 있는 식당들을 소개했다.
황신혜는 지인들과 함께 중국 음식부터 양식, 버블티까지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LA의 화창한 날씨에 감탄하며 "햇살 덕분에 행복하다. 아침에 창문 열고 내다보면 평온하다"고 말했다.
산책과 쇼핑까지 끝낸 황신혜는 출국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이탈리안 식당을 찾았다.
황신혜는 "뉴욕 길거리에서도 싸이를 우연히 싸이를 만났다. 오늘 LA 식당에서도 만났다. 너무 신기하다. 인연이 많다"며 즐거워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온 황신혜는 "인기 있는 곳이라 손님들이 많다. 분위기도 좋고, 사람 구경하는 것도 좋다. 싸이 만난 것도 너무 반가웠다. 동양 사람은 우리 두 테이블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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