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울릉군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 운영기관 선정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 2023.03.23 17:25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울릉군 경북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울릉군 경북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은 경북 울릉군에 거주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일자리 지원사업이며,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선린대 산학협력단은 이달 중 울릉군과 관학협약을 체결하고 청년예비창업가를 육성할 수 있는 지역 특화 창업아이템 개발 및 창업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다음 달에는 창업 희망자를 모집해 창업전문교육과 창업컨설팅, 창업워크숍, 창업활동비,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곽진환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미래 인재들이 울릉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린대학교 전경/사진제공=선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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