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630억원 규모 원료의약품 상업화 물량 수주

머니투데이 이창섭 기자 | 2023.03.23 15:47
에스티팜이 631억8345만6000원 규모의 만성질환용 원료의약품(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상업화 물량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2021년 연결 매출(1656억4194만원) 대비 38.1%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방은 유럽 소재 글로벌 제약사다.


계약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오는 2024년 12월 1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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