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21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한 '투어리즘 스타트업 커넥트' 행사에 22개 전통 여행사와 트래블 테크 기업이 참가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됐다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여행 업계가 바라보는 트래블테크(여행+테크) 시장과 트래블테크 최신 트렌드, 기술, 정보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MSP) 전문기업으로, 대기업을 비롯한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5000여 고객사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산업군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교육,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네트워킹 행사 및 글로벌 진출 관련 세미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타트업과 동반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관광 스타트업 기업들은 메가존클라우드로부터 1대1 클라우드 컨설팅 및 AI(인공지능) ML(머신러닝)을 활용한 R&D(연구개발)까지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예컨대 트렌디한 감성을 추구하는 OTA(온라인 여행 에이전시) 스타트업인 스퀘어랩은 메가존클라우드와 협업해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고도환 사례를 공유하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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