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바리스타 스토랑트시스템 도입, 유성구청 민원인 쉼 해결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 2023.03.21 17:19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은 민원인들의 쉼터이자 면담장소, 미팅장소로 사용되던 '쉼' 카페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다양한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스토랑트 무인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스토랑의 로봇바리스타 스토랑트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로 인해 근무자의 노동이 쉼으로 바뀌고, 유성구청 민원인들과 구청직원들의 쉼터로 바뀌었다.

사진제공=스토랑
'더 좋은 미래로!' 라는 유성구청의 표어처럼 미래지향적이고 첨단기술이 접목된 스토랑트 시스템은 24시간 운영이 가능하고 사람의 노동력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경제적 측면도 도움이 된다.주식회사 스토랑의 여의구 대표는 이번 유성구청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계기로, 전국의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직원과 민원인들의 쉼터를 제공하고 카페로써의 공간과 시간,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토랑은 무인카페를 운영할 뿐만 아니라, 무인결재 키오스크, 서빙로봇, 바리스타로봇, 비말차단살균테이블 등 다양한 첨단 디바이스를 연구, 개발 판매하는 기업이다.


사진제공=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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