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24일까지 새마을협력관 초청교육 실시

머니투데이 홍세미 기자 | 2023.03.20 18:37
▲새마을운동중앙회 '2023 지구촌새마을운동 새마을협력관 초청교육'/사진=새마을운동중앙회 제공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곽대훈)가 20일부터 24일까지 경시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2023 지구촌새마을운동 새마을협력관 초청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라오스, 우간다 등 10개국 13명의 새마을협력관이 참여한다.

협력관들은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경험과 새마을운동 성공사례를 배운다. △협력관의 역할 △사업집행 정산 및 관리 △새마을현장교육 진행 매뉴얼 등의 이론 교육과 각 국의 새마을운동 적용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지구촌새마을운동 중점사업의 체계적인 추진과 새마을협력관의 새마을운동 이해 증진 및 현지 사업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곽대훈 중앙회장은 이날 입교식에서 "지역발전의 모범적 모델인 새마을운동과 새마을정신을 각 국에 잘 맞게 적용하고, 널리 알리는 데 새마을협력관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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