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장점, Z세대가 직접 소개…LGU+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23.03.19 09:10
/사진제공=LGU+
LG유플러스는 'Z세대' 대학생들이 직접 알뜰폰의 인기 비결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는 'U+MVNO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오는 6월까지 3개월 동안 유튜브·네이버 블로그·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 알뜰폰 정보와 요금제, U+알뜰폰만의 특장점, 프로모션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총 16명의 1기 서포터즈를 선발했으며, 지난 17일 서울 마곡 LG유플러스 사옥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앞으로는 서포터즈를 위해 콘텐츠 제작을 교육하고, 제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활동비와 정기모임 장소 대여비 등을 제공하며, 활동 종료 후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서포터즈를 포상할 계획이다.


유호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대학생들을 통해 MZ세대에게 알뜰폰에 대한 인기 비결을 소개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국내 알뜰폰 시장이 활성화되고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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